여니의 성장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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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행자》를 읽고 난 후 자청님의 SNS 계정도 팔로우 하고 블로그도 북마크에 저장해두고 가끔 읽어보면서

자청님의 사업과 일상을 엿보며 내 미래를 그려보기도 하고, 간혹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기도 하였다.

 

 

그리고 오늘 드디어 프드프에 가입하고, 프드프도 북마크 바에 저장해두었다 !

진작부터 이상한마케팅, 프드프, 아트라상 등 자청님의 사업을 한 번 구경하고 싶었는데

미루고 미루다 가장 첫 번째로 프드프를 먼저 들여다보게 된 것이다.

 

 

프드프에는 무료로 제공되는 체험판 PDF 책들도 꽤 많았고, 그 중에서도 내 최고 관심사는 역시 《자청의 초사고 글쓰기》였다.

사실 29만원을 결제해서 읽더라도 충분히 그 이상의 가치를 할 거라는 기대가 있었기에 PDF 책을 당장 구매해서 읽고싶었지만

현재 내 재정적인 상황을 고려해서 아주 잠시만 킵해두기로 하고 먼저 체험판 부분만 읽었다.

 

《자청의 초사고 글쓰기》 체험판에서의 내용은 《역행자》에서 읽었던 내용들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다독, 다작, 다상의 중요성과 이를 통해 '초사고'를 할 수 있으면 '명확한 판단'을 할 수 있고 성공한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한 줄의 글이 내 마음을 다시 또 건드렸다.

"상처를 받았다는 것은 '더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이다."라는 문장이었는데,

이 한 문장이 나로 하여금 다시 한 번 더 마음을 다잡고 도전해 볼 수 있는 용기를 북돋아주었다.

 

인생을 결정하는 건 모두 본인의 몫이고, 지금까지 해 온 의사결정의 총합이 바로 현재의 나 자신이라는 이야기는

《역행자》에서도 《자청의 초사고 글쓰기》에서도 나를 돌아보고 반성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뿐만 아니라 조금은 다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내면을 이끌어주는 길잡이가 되는 이야기이기도 했다.

 

상처를 받아도 좋으니 옳은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초사고 인간'으로 성장해서 미래의 나 자신은 좀 더 멋진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길 바라며

책 읽기도 글 쓰기도 게을리하지않고 꾸준하게 잘 실천하고 있는 내 자신에게 칭찬을 보낸다🫶🏻 (부디 오래오래 꾸준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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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on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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