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니의 성장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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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3] 운을 기대하지 말고 인생을 개척하라🧚🏻‍♀️ 《자청의 초사고 글쓰기》체험판 후기
Yeoni Blog/22전략📚 2024. 2. 4. 00:07

《역행자》를 읽고 난 후 자청님의 SNS 계정도 팔로우 하고 블로그도 북마크에 저장해두고 가끔 읽어보면서 자청님의 사업과 일상을 엿보며 내 미래를 그려보기도 하고, 간혹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기도 하였다. 그리고 오늘 드디어 프드프에 가입하고, 프드프도 북마크 바에 저장해두었다 ! 진작부터 이상한마케팅, 프드프, 아트라상 등 자청님의 사업을 한 번 구경하고 싶었는데 미루고 미루다 가장 첫 번째로 프드프를 먼저 들여다보게 된 것이다. 프드프에는 무료로 제공되는 체험판 PDF 책들도 꽤 많았고, 그 중에서도 내 최고 관심사는 역시 《자청의 초사고 글쓰기》였다. 사실 29만원을 결제해서 읽더라도 충분히 그 이상의 가치를 할 거라는 기대가 있었기에 PDF 책을 당장 구매해서 읽고싶었지만 현재 내 재정적인 상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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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2] 내 목소리를 듣는 삶, 내가 만족하는 삶, 나의 행복을 위한 시작❤️‍🔥
Yeoni Blog/22전략📚 2024. 2. 3. 00:57

오늘 오후에는 혼자 카페에 가서 자격증 공부를 하고, 스타일에 변화를 주고싶어 오랜만에 머리를 잘랐다.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카페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수다를 떨거나, 음악을 듣거나, OTT를 보거나, 공부를 하거나, 미팅을 하거나, 또는 그저 커피나 티를 즐기거나, 책을 읽거나, 누군가를 기다리거나 각자만의 이유들로 가득 자리를 채우고 있었다. 한동안 집에서만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던 나로서는 왠지 생소하게 느껴지기도 하는 모습들이었다. 내 생각보다도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위한 시간을 보내는 것에 익숙해 보이기도 했고, 삶을 바쁘고 치열하게 살아간다는 생각도 들고, 즐거워 보이기도 때론 쓸쓸해 보이기도, 어쩌면 나와 별다를 것 없는 일상을 보낼지도 모르는 사람들을 보면서 많은 감정들이 교차하고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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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1] 꿈과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
카테고리 없음 2024. 2. 1. 22:49

오늘은 새벽에 일어나 꿈과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에 다녀왔는데, 귀가 시간이 너무 늦어져 모두가 피곤한 탓에 책 읽을 시간도 없이 온 집안에 불이 모두 꺼졌다. 그래도 간단하게나마 글을 쓰고 잠들고자 침대에 누워 핸드폰으로 끄적끄적📱 에버랜드에 마지막으로 다녀온 게 중3 졸업여행 때였으니까 무려 17년만에 방문한 에버랜드였는데, 당시 정말 꿈과 환상의 나라로 느껴지던 그 공간도 이제는 많이 노후되었더라. 세월은 나에게서만 흘러가는 것이 아니기에 당연하기도 하겠지만 되려 에버랜드를 바라보는 내 동심이 노후된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왠지 모르게 슬픈 것 같기도했다.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북적거렸고, 걱정과는 다르게 오늘만큼은 수많은 사람들 틈에서 숨이 막히거나 답답하지 않았다. 역시나 마음가짐의 문제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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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0] 무조건 시작하라, JUST START 🧚🏻‍♀️
Yeoni Blog/22전략📚 2024. 1. 31. 23:44

서울에 와있는동안 바쁘고 피곤하다는 핑계로 글쓰기를 3일이나 미뤘다🤯 정신 건강에 신경쓰는동안 육체적 건강은 제대로 챙기지 못했던 탓인지 그간 쌓였던 피로에 몸을 가누지 못했다. 오늘에서야 그나마 조금 나아져 자기 전 책을 조금 읽다가 더는 미루지 않기로 결심하고 다시 글을 쓴다. 서울에 오면서 가져와 읽기 시작한 책은 『무조건 시작하라, 시작을 겁내는 당신을 위한 동기부여 심리학!』 이다. 이 책에서 '작은 실패 역시 성공을 위한 시작에서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부산물이다.' 라는 문장을 읽고, '3일동안 잠시 독서도 글쓰기도 미뤘던 것은 그저 작은 실패이며, 성공을 위한 시작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일뿐이다' 라며 의지를 다졌다. 그 와중에 내용 중 '자기합리화'에 대한 글을 읽다보니 이런 마인드셋 조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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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9] 뒤처진 사람만이 볼 수 있는 풍경🌷
Yeoni Blog/22전략📚 2024. 1. 27. 00:23

오늘은 책을 읽지 못해서 자려고 누워 좋은 글귀들을 조금 읽다가 휴대폰으로 글을 쓴다. 오늘 읽은 여럿 작가님들의 글 중 마음에 가장 와닿았던 글을 발췌해왔다. 하승완 작가님의 글이었는데 평소에도 작가님의 글을 참 좋아하고 자주 위로를 받곤 해왔지만 오늘은 더욱이 그랬다. 면접을 봤던 두 곳에서 아직까지 연락이 없는 것으로 미루어보아 결과가 좋지 않았나보다 체념하고 내가 몸 담아 일할 수 있는 회사가 많지 않을수도 있을거란 생각에 시무룩해있던 찰나에 읽게 된 글이었다. 31살의 나이에 6년 3개월동안 다니던 첫 직장을 그만두고, 전공과도 경력과도 전혀 상관없는 직종으로 도전한다는 것은 나로써도 쉽지않은 일이었다. 나는 내가 잘 해낼 수 있을거라 믿었고, 내 미래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시작한 공부였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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